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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부정투표 논란에 "방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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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투표부터 '캡챠 시스템' 도입

[정병근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이 부정투표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프로듀스101' 측은 2일 "프로그램이 후반부로 달려가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정투표에 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를 방지하고자 '캡챠시스템' 적용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은 투표가 연습생들의 생존과 탈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유령 SNS 계정으로 한 사람이 얼마든지 여러 번 투표를 할 수 있다는 허점이 발견됐다.

엠넷 측은 "시스템을 교란하기 위해 동일한 회원 정보로 다수의 아이디를 만들어 투표를 시도하는 부정 투표 의심 건에 대해 '캡챠 시스템'을 도입해 철저히 방어하고자 한다"며 "차주 진행되는 3차 투표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걸그룹을 만들게 된다. 이들은 연말까지 완전체와 유닛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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