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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몽환적인 섹시 티저로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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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만에 솔로 컴백

[정병근기자] 티아라 효민이 섹시미를 드러낸 티저로 컴백을 예고했다.

약 1년 8개월 만의 두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효민은 25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효민은 2014년 6월 발표한 '나이스 바디(Nice Body)'에서 금발의 짧은 머리부터 노래, 안무, 의상 등 모든 부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여주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함께 작업한 이번 솔로앨범 티저 속 효민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와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골과 매끈한 보디 라인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번 효민의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어거스트 리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이 참여했다.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했으며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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