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티아라 효민이 새 솔로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한다.
5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민은 3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중인 솔로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효민은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효민은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 샤이니의 '뷰(view)'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이번 앨범을 함께 했다.
또 라이언전 소속 작곡팀 중 비욘세의 '헬로(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유 스마일(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백 투 슬리프(back to sleep)' 등을 프로듀싱한 어거스트 리고(August rigo)도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에픽하이의 '맵 더 소울(Map the soul)' 지코의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한 이기백 감독이 작업했다.
효민은 지난 4일 앨범 재킷 촬영차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제주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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