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고바야시·가와지리 인스트럭터 영입

[정명의기자] 한화이글스는 2016년 전지훈련을 위해 고바야시 신야, 가와지리 테츠로 2명을 인스트럭터로 영입하였다.

고바야시 신야 인스트럭터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외야 수비를 담당하며 11년간 오릭스와 SK 와이번스에서 코치생활을 하였고 지난 해 한화이글스 전지훈련에도 인스트럭터로 활약하였다.

가와지리 테츠로 투수 인스트럭터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출신으로 한신타이거즈, 긴테쓰버팔로스, 라쿠텐골든이글스 등에서 11년간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2013년부터 일본 독립리그팀인 군마 다이아몬드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