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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새 앨범, 섹시와 다른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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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5일 새 앨범 발표, 멤버 세리 우희 티저 공개

[정병근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1월 5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세리와 우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내년 1월 5일 새 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할 예정이다. 4인조 개편 후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희, 세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우희는 거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하얀색 코트와 베레모를 쓴 우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붉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얀색 니트를 입은 세리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 앨범에서 보여준 섹시 콘셉트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인트이다. 4인조로 재편된 만큼 콘셉트나 음악 분위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달샤벳은 1월 5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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