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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남, '4차원 예능대세' 이렇게 노래 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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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표 차이로 1라운드 탈락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모차르트의 정체는 '예능 대세' 가수 강남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테리 음악쇼-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아빠가 사온 붕어빵'과 '음악신동 모차르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모차르트는 5표 차이로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이날 강남은 4차원 예능인의 면모를 내려놓고 가창력을 갖춘 가수로 새롭게 인정을 받았다.

강남은 "관객분들이 너무 따뜻했다. 너무 좋았다"라며 "항상 발음 교정했는데 노래를 부르니까 다른 발음 교정이 필요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꼭 꼭 다시 불러달라"고 요청하며 재도전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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