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오는 12월 7일 새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하는 블락비 지코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이 화제다.
오는 12월 7일 발매하는 지코의 미니앨범 '갤러리'는 세련된 미성의 트렌디 보컬 자이언티와 충만한 소울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듯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앨범 작업에 매진한 지코의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코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무려 3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중 2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코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특히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서 미국투어 콘서트를 병행하기도 했다. 블락비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시카코, LA 등 3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런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지코는 프로듀서로서 쉼 없이 음반작업의 상황을 살피는 세심함을 보여 주위 스태프들도 그의 프로페셔널함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하루에 겨우 1시간 남짓한 휴식시간이 주어지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지코는 정규앨범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뿐, 불평불만이 없었다"며 "지코의 열정이 가득 담긴 앨범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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