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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中 진출작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내년 1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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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등 출연한 한중합작영화

[권혜림기자]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오는 2016년 1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조이앤시네마에 따르면 나뽄놈은 반드시 죽는다'(감독 손호, 배급 TCO㈜더콘텐츠온, 조이앤시네마)는 오는 2016년 1월21일 개봉해 내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오락 액션물로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등이 출연하는 한중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을 만나며 벌어지는 액션과 코믹을 담은 영화다.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영화는 지난 10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제작보고회를 열어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얻기도 했다. 손호 감독과 제작을 맡은 강제규 감독, 펑 샤오강 감독, 주연 배우 손예진과 신현준, 진백림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

지난 27일 중국에서 개봉한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현지 시사 이후 배우들의 호연에 흥미롭고 유쾌한 영화라는 평들을 얻었다. 손예진의 첫 중국 진출에 성공적인 반응들도 이어져 중국 흥행 성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중국 인디고 CGV에서 열린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 회견에는 150여 개의 중국 주요 매체 취재진이 모여 폭소를 자아 내는 코믹 설정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해낸 손예진에 대한 호평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는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거장 펑 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손예진, 신현준, 박철민, 장광은 물론 중화권 최고의 스타 진백림, 교진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밴드 씨엔블루가 OST에 참여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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