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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16일 데뷔 확정… 미니앨범 'Shall W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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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아이돌 대전 합류…본격 활동 돌입

[이미영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스누퍼가 오는 16일 데뷔를 확정 짓고 가요계 출격을 알린다. 지난 3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스누퍼의 정식 데뷔일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누퍼는 밝은 미래로 도약하듯 힘찬 점프를 뛰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스누퍼는 사진을 통해 이제껏 베일에 쌓여있던 음원 공개일(11월 16일 자정)과 미니앨범 제목 'Shall We'를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누퍼는 종현, 이기우 등 연예계 대표 장신 훈남 배우들이 소속된 위드메이표 비주얼 장신 아이돌. 자체제작 리얼리티 '신인백서'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신인으로서는 흔치 않게 데뷔부터 미니앨범을 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16일 미니앨범 'Shall We'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Shall We Dance'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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