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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2년 만에 전국 투어…새 앨범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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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최대 규모 투어…공연 전 새 앨범 발매 예정

[정병근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28일 "이번 콘서트는 2013-2014 10주년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광주, 일산,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는 2011년 콘서트 이후 최대 규모의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8일 광주, 29일 일산, 대구, 부산 지역 판매가 시작된다. 서울 등 다른 지역은 티켓 오픈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콘서트 타이틀은 '2015-2016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이다. 올해 초 이슈가 된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외에 2년 동안 완전체로서의 활동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무대가 펼쳐진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투어에 돌입하기 전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14년 2월 4집 이후 새 앨범 작업 에 몰두했고 현재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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