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청춘'을 콘셉트로 새 앨범을 완성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로듀서이자 팀 리더인 방용국은 새 앨범 '매트릭스'의 콘셉트를 청춘으로 잡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춘의 사랑과 이별, 방황, 우정, 행복을 테마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는 청춘의 방황과 우정을 B.A.P 여섯 남자의 이야기로 풀어낸 와일드한 곡이다.
멤버 방용국은 지난 26일 오후 11시경 인스타그램(@bangstergram)과 트위터(@BAP_Bangyongguk)를 통해 비에이피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의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5초 가량의 짤막한 동영상에는 방용국의 마스코트인 시시마토와 함께 '영, 와일드 앤 프리'의 인트로 부분이 담겨 있다. 거친 메탈 기타 사운드가 강렬하다.
비에이피는 11월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하이터치, 포토존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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