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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연말 콘서트 개최…역대급 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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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티켓 오픈

[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연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12월19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성수아트홀에서 선보인 소극장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윤하는 최근 SNS를 통해 "제 연말 콘서트 서서히 두각을 드러냅니다. 기대해 주시길"이라고 콘서트 계획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하는 지금까지 해왔던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깜짝 놀랄 만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윤하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한편 윤하는 최근 일본에서 새 앨범 '뷰(VIEW)'를 발표하고 국내에서는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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