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3일 '챗셔'로 컴백 확정…전곡 작사·작곡

[정병근기자] 아이유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10월23일 0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음원을 공개한다. 오프라인 음반은 10월27일 발매된다.

'챗셔'는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아이유는 이번 새 앨범의 전곡 작곡-작사를 비롯해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이유는 12일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팬카페, 멜론 아티스트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보라색 리본에 감싸인 오드아이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레옹'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