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태국서 K푸드 알리미로 나서

[정병근기자] 갓세븐(GOT7) 뱀뱀이 태국에서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뱀뱀이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한 '뱀뱀과 함께하는 K-Food Day'에 참여해 한국 식품과 음식 알리기에 앞장섰다.

김밥, 라면, 보쌈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뱀뱀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팬 500여명과 함께 김치와 매콤하게 양념한 불고기를 재료로 한 김밥 만들기 등 K푸드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태국 내 트위터 멘션 1위로 태국 내 가장 핫한 K팝 아이돌로 뽑힌 뱀뱀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태국인 아이돌로서 자연스럽게 한국과 태국 문화를 양국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매드(MAD)'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