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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김도훈 손 잡았다…마마무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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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와 전속계약 체결

[정병근기자] 가수 양파가 김도훈 작곡가와 손을 잡았다.

김도훈 작곡가가 대표로 있는 레인보우브릿지월드(이하 RBW) 측은 22일 "최근 양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도훈 작곡가는 2007년 양파의 정규 5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인연을 맺었고, 양 측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RBW는 김도훈, 황성진, 이상호, 최갑원 등 유명 작곡가들을 주축으로 최근 핫하게 떠오른 걸그룹 마마무를 키워냈다.

소속사 문제 등으로 인해 7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바 있는 양파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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