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택연·백지영·신보라, 해병대 간 허경환 대신 '별밤' DJ 발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틀간 임시 DJ 발탁 "기쁨과 책임감 느낀다"

[이미영기자] 택연과 백지영, 신보라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별밤 지기'가 된다.

21일 MBC에 따르면 허경환은 휴가와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촬영 스케줄로 6일간 자리를 비운다. 이에 9월 21일부터 택연과 백지영, 그리고 신보라가 각 이틀씩 임시 DJ를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가을 DJ자리에 앉은 후 한 번도 휴가를 못간 허경환은 본의 아니게(?) 휴가를 해병대 훈련소로 떠나게 됐다. 그 자리에 평소 '별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세 사람이 DJ 적임자로 낙점된 것.

백지영, 택연, 신보라 등 세 사람은 "'별밤'을 듣고 자란 사람으로서,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별밤' 청취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별밤의 전통을 잘 계승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작년 가을부터 개그맨 허경환이 DJ를 맡아 진행해왔다. 매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택연·백지영·신보라, 해병대 간 허경환 대신 '별밤' DJ 발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