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이광수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에서 주연을 맡아 실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예능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광수의 어린 시절 모습은 현재 모습과 닮아 있지만 통통하게 살이 올라 귀여움을 더한다. 졸업사진에는 영화 속 캐릭터 이름인 '박구'라고 적어 웃음을 준다.
이번 영화에서 이광수는 단돈 30만원을 벌기 위해 생동성 실험에 참여했다가 신약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으로 변하게 된 청년 박구 역을 맡았다. 생선인간이라는 전대미문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촬영 내내 8kg에 육박하는 생선 머리 탈을 쓰고 손과 몸에는 최소 4시간 이상 걸리는 특수 분장을 한 후 촬영에 임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돌연변이'는 이광수의 열연을 비롯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이천희와 최근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박보영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돌연변이'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