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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슈퍼위크 더 살벌해졌다 '독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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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심사위원, 냉철한 심사평 "놓치지 않을 거예요"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7'이 더욱 살벌해진 슈퍼위크로 돌아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 예선 마무리와 함께 드디어 시작된 슈퍼위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위크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10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 3차 심사위원 예선을 거쳐 합격한 실력자들은 짧은 합숙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슈퍼위크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때문에 매 시즌마다 슈퍼위크에서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실력자와 전설로 손꼽히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들이 탄생한 바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슈퍼스타K7' 4회 예고편은 그 어느 시즌보다 살벌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슈퍼위크 맛보기 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4인의 심사위원은 실력파 지원자들에게 한층 더 냉정해진 심사평을 쏟아내고 있고, 지원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는 모습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예고하는 모습이다.

과연 어떤 참가자가 슈퍼위크에 진출했을지, 슈퍼위크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을지 오는 10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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