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정준일 "메이트 앨범, 현재로선 가능성 없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일 새 앨범 '라이브' 발표

[정병근기자] 가수 정준일이 그룹 메이트의 새 앨범에 대한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정준일이 1일 오전 서울 명동 마리아홀에서 새 앨범 '라이브(Live)'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준일의 새 앨범이 발표되자 그룹 메이트의 새 앨범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그는 "메이트는 지금으로선 가능성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적인 문제를 꼽았다. 정준일은 "세 명 다 소속사가 다르다. 현재 씨는 중국에서 배우로 너무 잘 되고 있다. 최근 연락해보니 홍보만 6개월 이상 한다고 하더라. 현실적으로 시간 맞추기 어렵다. 임헌일은 밴드를 결성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긴 했다. 그는 "언제든지 시기가 잘 맞고 현실적으로 회사간 이해관계가 잘 맞는다면 또 모르겠다"며 "지금은 여러 장애가 있어서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일은 1일 정오 새 앨범 '라이브'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지난해 개최했던 '오케스트라 사랑 콘서트'의 라이브 실황 앨범으로 타이틀곡 '너에게'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준일 "메이트 앨범, 현재로선 가능성 없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