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한류스타 박신혜와 이종석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과 4월 화보 촬영차 떠난 영국과 하와이, 그리고 이종석의 차량을 이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인과 함께 한 식사자리와 시간 차를 두고 찍힌 주차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한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속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이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로 데뷔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학교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끊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박신혜는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스타 아역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넌 내게 반했어'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소탈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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