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주원, 유노윤호와 한 무대에 선다.
25일 송소희 측은 "송소희가 주원, 유노윤호와 함께 국악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송소희는 주원, 유노윤호와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국악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 주원은 '오늘의 젊음',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라는 각각의 테마로 국악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총 21개 종목서 170여개국 2만명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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