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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라스트'로 강렬 변신…지하경제 냉혈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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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영 예정

[권혜림기자] 배우 이범수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로 분한다.

오는 7월 방영될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에서 이범수는 곽홍삼 역을 맡아 뜨거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지하경제를 손에서 쥐락펴락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위압감을 안기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의중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열연을 펼치고 있어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곽흥삼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범수는 스타일링부터 아우라까지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리얼리티를 갖췄다는 전언. 극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이범수의 활약에 기대도 높다.

실제로도 '라스트'를 향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이범수 촬영현장에서도 손 끝 하나, 말투 하나에도 힘을 싣는 열연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회수 6000만 건을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정통액션으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배우 이범수와 윤계상이 날선 연기로 호흡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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