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나영석PD "이서진, 정선서 결혼한 첫★ 못 돼 아쉬워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서진, 정선 주민 다 됐네 "이서진, 옥택연 봐도 다들 무표정"

[장진리기자] 나영석PD가 정선에 대한 이서진의 남다른 애착을 공개했다.

나영석PD는 16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이 정선에서 결혼한 첫 번째 연예인이 되지 못해 아쉬워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빈-이나영 커플이 결혼한 강원도 정선의 한 민박집이 tvN '삼시세끼-정선편'의 촬영지인 옥순봉과 근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나영석PD는 "여기저기서 연락을 받고 나중에 알았다.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이라며 "이서진 씨가 정선에서 결혼한 첫 번째 연예인이 되지 못해 매우 아쉬워 하더라. 정선에 익숙해지고 주민들도 가까워지고 하니 그런 생각을 가진 것 같다"고 웃었다.

이제 이서진과 옥택연은 정선 읍내에서는 연예인이 아닌 주민에 가깝다고. 정선 주민들 역시 두 사람을 보면 으레 그러려니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나영석PD의 설명이다.

나PD는 "이서진, 옥택연은 완전히 정선 사람이 다 됐다. 이서진 씨는 게스트가 오면 말로는 구경시키고 싶어서 읍내에 나간다는데 게스트를 자랑하고 싶어서 나가는 것 같다. 잘난 척 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며 "주민분들도 다 아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반가워해주시고, 이제는 그 단계도 지나서 다들 무표정이다. 이서진, 옥택연은 이제 늘 오는 애들이다. 두 사람도 그런 걸 편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영석PD "이서진, 정선서 결혼한 첫★ 못 돼 아쉬워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