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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관련 글 논란…소속사 "불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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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방송 발언 해명글에 일부에서 오해

[정병근기자] 시크릿이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불화는 없다"고 해명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정하나가 예능에서 한 발언으로 한선화가 실제로 그런 성격으로 비치고 오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린 글이지 두 사람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선화가 트위터에 정하나의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 출연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고 적었다.

이는 정하나가 '야만TV'에서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했던 말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일부에선 두 사람 간에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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