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우결' 헨리-예원 커플과 만났다.
방한 중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촬영에 참여해 헨리-예원 커플과 만남을 가졌다.
클로이 모레츠는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헨리 예원 커플과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촬영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친분이 있던 에릭남도 함께 했다. 에릭남은 헨리와도 절친으로, 깜짝 커플 데이트가 성사됐다.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쁘고 착한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 촬영 당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선혜윤 PD는 조이뉴스24에 "클로이 모레츠가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의 녹화분은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 강균성 편에도 게스트로 출연, 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클로이 모레츠는 '렛 미 인'(2008), '다크 섀도우'(2012) '더 이퀄라이저'(2014)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국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오는 7월에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과 함께 주연한 '다크 플레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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