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가면' 유인영 "악녀 역할 많이 해봐서 비슷할까 걱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인영 "이유 없이 괴롭히는 악녀 NO! 내면에 슬픔 있는 악녀"

[장진리기자] 유인영이 악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유인영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악녀 역할 많이 해봐서 비슷하면 어떡하나 걱정 많이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별에서 온 그대'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도시적인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인영은 "악녀 역할 많이 해봐서 비슷하면 어떡하나 걱정 많이 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이유 없이 누군가 괴롭히고 소리지르고 그런 느낌보다는 내면에 복합적인 감정들이 많은 악녀"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냥 누군가를 괴롭히는 악녀라기 보다는 캐릭터 자체에서 슬픔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악녀로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 유인영은 민우(주지훈 분)의 배다른 누나이자 석훈(연정훈 분)의 아내 최미연 역을 맡았다. 최미연은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공주로,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지는 악녀 캐릭터.

한편 '가면'은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네 남녀의 치명적인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면' 유인영 "악녀 역할 많이 해봐서 비슷할까 걱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