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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슈퍼스타K7' 심사위원 합류 "진심 얘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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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윤종신-백지영-성시경-김범수 4인 심사 체제 확정

[장진리기자] 성시경이 '슈퍼스타K7' 새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Mnet은 19일 "성시경을 '슈퍼스타K7' 메인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슈퍼스타K의 레전드' 이승철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스타K7'의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성시경은 "심사는 저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진심이 필요해서 섭외하신 거라면 자신 있다"고 의욕을 드러내며 "자신의 감정과 끼, 생각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으면, 그런 사람이 1등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Mnet 측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윤종신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성시경의 심사위원 합류를 반겼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은 쉬운 자리가 아니다. 6년 동안 열심히 만든 자리라 권리금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성시경의 합류를 축하했다.

성시경의 합류로 '슈퍼스타K7'은 지난해에 이어 4인 심사체제를 확정했다.

윤종신은 "프로듀싱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관점이 살아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시즌 7을 앞둔 포부를 드러냈고, 백지영은 "참가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본인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 지망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번 시즌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오는 8월께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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