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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시청률 껑충…비결은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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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보다 5.4%포인트 상승, 시청률 25.5%

[김양수기자]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한때 10%대로 떨어지며 KBS주말극 위기론까지 불거뜨렸던 '파랑새의 집'의 선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은 전국 시청률 2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1%) 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파랑새의 집'의 시청률 급상승 비결은 출생의 비밀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은수(채수빈 분)의 친엄마인 이정애(김혜선 분)의 등장에 당황하는 장태수(천호진 분)와 한선희(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애는 태수의 회사 새 제품 론칭쇼에 급습해 태수를 코너에 몰았다. 태수는 당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재회를 약속했다. 선희의 아들 지완(이준혁 분) 역시 정애를 보고 놀라긴 마찬가지. 그는 엄마에게 전화해 정애의 등장을 알렸고 정애와 대면했다. 정애는 "나는 선희언니에게 은수를 맡긴 게 아니다. 버린거다"라는 말로 지완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MBC '여자를 울려'는 17.4%를, '여왕의 꽃'은 14.4%를 기록했다. KBS '징비록'은 12.5%,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4%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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