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주상욱이 봄날의 설레이는 남심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매거진 더 스타 화보에서 시크한 이미지를 벗고 달달한 애정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복면검사'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주상욱은 연애를 향한 무한 열정을 전했다.
주상욱은 "연애관이 까다로운데 시간이 갈수록 더 까다로워진다"며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요즘 정말 죽도록 연애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드라마 캐릭터처럼 능청스럽게 스킨십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좋아한다. 쑥스러워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십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스킨십은 과감하게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앉아서 얘기하는 토크 예능이 하고 싶다. '마녀사냥'에서 19금 이야기도 거침없이 할 수 있다. 그런 걸 숨길 나이도 아니고. 누구보다 많이 아는 게 당연하다. 오히려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호흡을 이루는 드라마 '복면검사'는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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