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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강민혁 있어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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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향한 해바라기 사랑 "우연히 왔는데 와보니 강민혁 있어"

[장진리기자] 김부선이 강민혁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부선은 강민혁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우연한 기회에 '엄마가 보고 있다'에 합류하게 됐다"며 "와서 보니까 강민혁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하기로 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 날 김부선은 포토타임부터 강민혁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자녀에게 인생 최고의 장면을 선물할 대한민국 최고의 신스틸러로 '엄마가 보고 있다'에 합류한 김부선은 함께 신스틸러로 합류한 황석정과 강민혁을 두고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강민혁에 대한 애정 경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가 보고 있다'는 대한민국 막강 MC 11명이 '엄마군단'으로 뭉쳐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고, 엄마와 자녀의 인생에 최고의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방송.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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