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XIA 준수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준수는 7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3번째 아이사 투어 '플라워'(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8일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공연을 연 후 오는 18,19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한다.
3월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한 달여간 이어 온 투어의 마지막을 앞둔 준수는 "팬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항상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이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준수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개최하는 도시마다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그 인기를 이어받아 다음 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됐다. 이마저도 전석 매진을 기록해 대체불가 티켓파워의 저력을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준수는 오는 18,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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