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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유희열, 이제부터 '유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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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양현석, 장난스러운 기싸움

[정병근기자] 양현석이 유희열을 '유비열'로 부르겠다고 했다.

양현석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유희열에게 "지난번 YG위크에서 전 두 회사를 솔직하게 디스했다. 박진영 씨는 가식적으로 두 회사를 칭찬했다. 유희열 씨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착한 참가자들에게 두 회사를 디스하게 만들었다. 이제 유희열을 유비열로 부를 것"이라며 웃었다.

앞서 유희열은 "YG위크에서는 양현석 씨가 랍스터를 대접했다. 허세 섞인 대접이었다. 박진영씨는 JYP위크 때 토종닭을 준비하던데 은근히 촌스럽다"며 "저희는 자연스럽게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편안한 고품격 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아에게 두 심사위원 유희열이 다른 두 심사위원의 특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진아는 "양현석 심사위원은 말씀하시는 거랑 점수가 다르다. 진심은 점수에 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진짜 솔직하신 어린아이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팝스타4'는 톱3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의 준결승 무대가 그려진다. 이들은 3사 기획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결승 무대 진출자가 가려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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