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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신소율 "선물같은 작품이었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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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50분 마지막 방송

[김양수기자] "선물같은 작품이었다."

배우 신소율이 KBS 2TV 일일연속극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했다.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작업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힘이 제일 크다. 매회 모자란 저를 성원해주고 사랑해주신 점 너무 감사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소율은 '달콤한 비밀'에서 약혼자에게 배신 당하고 딸 티파니를 홀로 키우는 미혼모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신소율은 모진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는 뜨거운 모성애로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한 신소율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난 뒤에는 일일이 스태프들을 찾아 다니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오늘(3일) 오후 7시50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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