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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JIFF, '소년 파르티잔'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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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려

[권혜림기자]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호주 출신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소년 파르티잔'을 개막작으로 열흘 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

3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개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호주 출신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소년 파르티잔'이다.

JIFF는 '소년 파르티잔'을 "파시즘과 폭력, 세상의 위선을 폭로하는 아름다운 우화"로 설명한다. 올해 선댄스영화제 초청돼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를 연출한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은 여자친구이자 공동 각본가인 사라 싱글러와 함께 '소년 파르티잔'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선댄스영화제가 주관하는 장편시나리오워크숍에 의해 개발됐다. 최근 흥행작 '위플래쉬' 역시 이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바 있다.

제16회 JIFF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10일 간 전주종합경기장과 CGV 전주효자, CGV 전주, 메가박스 전주(객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전주 인 스프링(Jeonju in Spring)'이다. 개막작은 호주 출신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소년 파르티잔'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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