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전효성, 광희, 강승현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춘다.
씨크릿 전효성, 제국의아이들 광희, 그리고 모델 강승현은 오는 4월7일 첫 방송되는 KBS W채널 '뷰티바이블 2015 S/S'의 MC로 발탁됐다.
지난해 연기자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전효성은 올해 뷰티프로그램 MC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상큼함부터 섹시미까지 골고루 갖춘 전효성이 어떤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
'올리브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진행능력을 검증받은 광희는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특히 광희는 라이프, 음식, 문화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은 만큼 '뷰티바이블'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강승현은 '트렌드 리포트 필6' '겟잇 스타일' 등 패션 프로그램에서 진행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강승현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뷰티 정보를 프로그램에서 전하며 신뢰감을 더할 예정이다.
'뷰티바이블' 관계자는 "지난 시즌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과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코너 별로 차별화를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W채널의 '뷰티바이블 2015 S/S'는 오는 27일 첫 녹화에 돌입하며, 4월7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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