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이 지코에 이어 두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태일은 오는 27일 정오 첫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를 발매한다. 블락비 지코에 이어 두 번째 바통을 이어받아 솔로에 나서게 된 것.
태일은 그룹 블락비의 메인보컬로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블락비를 통해 그동안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왔다. 태일은 그동안 블락비 앨범에 수록되었던 솔로곡 '넌 어디에', '이제 날 안아요' 등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태일의 '흔들린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한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사랑스러운 남지현의 밝은 미소가 더해진 '흔들린다' 티저는 25일(오늘)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에도 솔로 보컬 아티스트로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온 태일의 솔로곡 '흔들린다'는 부드러운 감성과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역량있는 뮤지션 포티(40)'와 작업했다.
한편, 태일은 27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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