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연우진의 훈훈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소정우로 재탄생할 연우진의 대기실 속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에서 포착한 연우진의 모습으로 훈남 변호사 소정으로 변신 중인 과정이다. 연우진은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달콤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발산하며 여심을 녹이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누드톤의 슈트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낸 연우진은 완벽 비주얼로 드라마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연우진이 더욱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외적인 모습에도 많은 공을 들이는가 하면, 한층 더 탄탄해진 연기 내공을 펼치며 촬영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한편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오는 4월 1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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