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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MC 강용석 "내가 전현무·김성주보다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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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토토즐 슈퍼콘서트' 개최

[정병근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강용석은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토토즐 슈퍼콘서트'(이하 '토토즐') 기자 간담회 MC를 맡았다. 그는 "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우시죠?"라고 물은 뒤 자신이 이번 행사 MC로 적격임을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번 콘서트가 90년대 가요계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전현무나 김성주보다 강용석이 MC로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배우 박소현을 소개하면서 "역시 방부제 미모다. 근데 나랑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소현은 장난스럽게 "2살 차이"라고 정정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오는 4월25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 등이 참여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5월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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