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tvN '삼시세끼' 측이 새로운 촬영 소식을 전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13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신효정 PD에게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늘 종영 아.니.래.요. 모두 안심! 게다가 다음 주, 산체와 벌이까지 모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신효정PD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효정PD는 '어제 서울 모처에서 새로운 촬영을 했고 이 자리에서 세 사람은 물론 산체 벌까지 오랜만에 상봉했습니다. 그리고 배고픈 호준이를 위해 차줌마가 서울까지 와서 또 요리를 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당초 '삼시세끼 어촌편'은 8회가 예정됐던 터라 13일 방송이 마지막이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1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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