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K팝스타4' 생방송 보조 MC 낙점

입력 2015.03.12 오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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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15일 인천 남동체육관서 첫 생방송 돌입

[장진리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K팝스타4' 생방송 MC로 전격 발탁됐다.

유라는 오는 15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생방송 MC로 낙점됐다.

유라는 'K팝스타4'의 메인 MC 전현무를 도와 객석 분위기와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라가 'K팝스타4'의 생방송 MC를 통해 진행 솜씨를 뽐낼 예정"이라며 "유라만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진행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4'의 첫 생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