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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진영 위해 '칠전팔기 구해라'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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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진영, 톱스타와 신인으로 만난다 '폭소'

[장진리기자] B1A4 바로가 리더 진영을 위해 '칠전팔기 구해라'에 특별 출연한다.

B1A4(비원에이포) 바로는 오는 6일 방송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톱스타 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바로는 극 중에서 레이 역으로 출연 중인 팀 리더 진영을 위해 까메오를 자처했다. 극 중에서 톱스타 캐릭터로 진영과 깜짝 만남을 가지게 된 바로는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이번 까메오 출연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현장이 익숙한 바로는 촬영 휴식 시간 틈틈이 배우들과 인증샷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들과 너무도 익숙하게 어울리는 모습에 스태프들조차 바로가 원래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 배우라고 착각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팀 멤버인 진영과 바로가 톱스타와 신인으로 마주치게 될 극 중 상황에 B1A4 멤버들 모두 박장대소하며 재밌어 했다"며 두 사람의 깜짝 만남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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