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f(x)의 엠버가 '나 혼자 산다'까지 접수했다.
최근 가요계 뿐 아니라 예능까지 접수하며 대세로 떠오른 엠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인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특별한 일상도 공개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 2의 직장(?)이 공개된다.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엠버는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됐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섰다.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급기야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며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엠버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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