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측이 지난 1월 5일 임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임신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의 여자친구 측 변호인은 "의뢰인이 임신을 1월5일 확인했다"고 했다.
이 변호인은 "임신 사실을 안 후 모성 검사, 모자 보건 수첩 등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김현중 측과의 만남은 10여차례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 측은 '양가 부모님들이 동반하여 이를 병원에서 확인하고, 그 이후의 일을 논의하려고 했지만 여자친구 측이 만남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김현중과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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