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이것이 가족케미…단체사진 공개

[장진리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 아기 강아지 산체까지 모두 모인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정우와 산체까지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가 된 산체와 산체를 안고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정우, 정우에게 어깨 동무를 한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유해진,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과 주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치 노부부 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부부케미'를 선보였고, 손호준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어리바리한 아들 같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어 마치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허당' 정우의 만재도 적응기를 비롯해, '엄마' 차승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만 한끼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