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이기우와 이청아가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공식커플 선언 이후로 처음으로 동반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로를 지그시 응시한 두 사람은 눈빛부터 사랑을 감지하게 한다.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순간들을 연기한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기우는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자신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승철의 딸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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