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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2차 경연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첫 탈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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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빛과 소금-유재하 등 명곡들 선곡

[이미영기자] '나가수3'의 첫 탈락자가 결정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1라운드 2차경연 무대가 치러진다. 미션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다.

지난 주 1라운드 1차경연에서는 박정현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스윗소로우와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순으로 순위를 기록했다. 1차경연과 2차경연의 결과를 합산해 1라운드 최종 탈락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가수들은 이번 2차 경연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들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기량을 끌어내며 혼신의 힘을 쏟는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의외의 장르를 선택해 색다른 무대를 시도하는 등 청중들의 마음을 홀리기 위한 노력을 했다.

지난 1차 경연에서 1위를 기록한 박정현은 "큐시트를 보니 '모두 칼을 갈고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다른 가수들의 강력한 선곡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들의 선곡 리스트를 본 조규찬은 "누가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느냐의 문제고, 그게 경연 결과를 가를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이나 역시 "표현력의 승부가 될 것 같다"고 동조해 2차경연이 어떤 무대로 꾸며질지 관심을 모았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날 가수들은 신중현, 빛과 소금, 유재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새로운 색깔을 입혀 진검승부를 펼쳤다. 경연이 시작되고 무대위로 올라온 가수들의 표정에서는 절박함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청중평가단은 온전히 무대에 몰입하며 가수들이 노래에 담은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가수들의 1라운드 2차경연 무대 사진이 선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어깨가 드러나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양파를 비롯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 박정현, 하얀색 초밀착 드레스를 입은 효린 등 열창을 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는가수다3'는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다. 이날 탈락한 가수의 빈자리에는 가수 휘성과 몽니가 투입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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