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포미닛, '간지럽혀' 티저 공개…실루엣 섹시 군무 '아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수록곡 '간지럽혀', 권소현 작사곡

[이미영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실루엣 섹시 군무'로 아찔한 컴백을 예고했다.

신곡 '미쳐'로 컴백하는 그룹 포미닛이 5일 오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음반 수록곡 '간지럽혀'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원테이크' 촬영기법으로 제작된 '간지럽혀'의 티저영상은 어두운 공간, 반짝이는 조명 아래 모습을 드러낸 포미닛의 역동적이면서도 섹시한 군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중독성있는 하이라이트 음원에 맞춰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인 포미닛은 아찔한 실루엣으로 연출된 섹시 웨이브로 대체 불가능 포스를 증명했다. 또한 조명에 따라 살짝살짝 공개되는 포미닛의 유니크한 비주얼 변신은 강렬함과 짙은 여성미를 동시 어필했다.

포미닛의 신곡 '간지럽혀'는 반복되는 베이스라인과 브라스 사운드가 오감을 깨우는 힙합 댄스 곡으로, '간지럽혀', '울랄라', '티키티키' 등 신선한 반복구가 끝없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해외 작곡가 Adam Kulling와 Alice Gernandt 가 작곡하고 권소현이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에 능숙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한 여자의 솔직한 감정을 가사로 옮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특징이다.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지난 2014년 미니 5집 '포미닛 월드' 수록곡 '고마워:)'로 처음작사에 데뷔, 나이에 걸맞는 풋풋한 가사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작사, 작곡 공부에 몰두해 온 권소현은 이번 음반에서 '간지럽혀'와 '쇼 미'의 작사, 랩메이킹에 동시 참여하며 막내의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일 새 미니 6집 '미쳐'(Crazy)로 약 1년 만에 컴백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미닛, '간지럽혀' 티저 공개…실루엣 섹시 군무 '아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