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일 제7대 대표이사로 김응규(61)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응규 사장은 1980년 포스코에 입사한 뒤 노무외주실장, 인재혁신실장,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포스코 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포스코에서 손꼽히는 인사, 노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끊임없는 업무혁신을 통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으로 포스코의 성장에 한 축을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이기는 축구보다는 관중이 즐거워하고 신나는 경기, 재미있는 축구로 포항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축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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