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 유희열이 안테나뮤직을 방문한 양현석-박진영의 맹공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기습 배틀 오디션을 위해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을 방문한 양현석-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박진영은 댄스가수 답게 안무실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긴 벽이 아닌 짧은 벽에 안무연습용 거울이 달린 것을 본 박진영은 "아직 댄스가수 없지? 거울을 다른 쪽에 붙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뒤이어 등장한 양현석은 "옛날 생각 난다"고 아담한 안테나뮤직의 사무실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무실을 방문한 양현석은 "YG 탈의실 보다 더 작다. 너무 좁아서 안무 연습 한 번 하면 얼굴에 멍들겠다"고 놀려 유희열을 당황케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의 공격에 유희열은 "왜 여기서 모이자고 그랬느냐"며 "촬영 접어"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정승환-박윤하-이진아 등 'K팝스타4'의 최고 기대주들이 3사의 명예를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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