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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망의 결승전서 붉은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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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1일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 격돌

[최용재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8강전, 4강전에 이어 대망의 결승전에서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한국은 오는 31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쳐지는 호주와 결승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상의는 붉은색, 하의는 푸른색, 양말은 붉은색, 한국의 전통 유니폼이다.

한국은 오만과의 조예선 1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다. 2차전 쿠웨이트, 3차전 호주전에서는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리고 8강 우즈베키스탄전, 4강 이라크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한편, 호주는 상의 노란색, 하의 초록색, 양말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 역시 호주를 상징하는 전통 유니폼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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